루소의 에밀을 읽고나서 나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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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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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어떤 지식을 가르칠 때는 현행 방법이 딱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왜 학교에서는 아이들을 규제하고 자유롭게 놔두지 않느냐 에 대한 의문을 항상 느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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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의 에밀을 읽고쓰기나서
루소의 ‘에밀’ 은 교육자가 되고 싶은 학생이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필독서이다, 평소에도 읽고쓰기 analysis(분석) 해보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아이들 스스로 존경받을 가치를 충분히 가지고 있고, 그들의 규약하거나 규제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 교육관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대의 교육에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루소가 이야기하는 자연주의 철학에 기반을 둔 교육관은, 평소 본인이 생각하는 교육관과 일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최대한으로 자유롭게 공부하게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반론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럴 때는 솔직히 말문이 막힙니다. 그럼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냐고 말입니다.
대안학교가 어떤 교육에서의 자유로운 사상…(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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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이들이 배우는 것도 스스로 선택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