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연간 누적판매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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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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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년 동월 4109대에 비해 35.7%, 전월 5576대에 비해 13.9% 늘어난 양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
혼다, 연간 누적판매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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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측은 “혼다의 선전은 검증된 성능과 품질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 가격이 소비자에게 어필했다”며 “동급 수입차보다 20∼30% 싸게 파는 등 수입차의 가격 거품을 걷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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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선전과 함께 대부분의 수입차 브랜드도 9월 한 달 판매가 상승세로 전환됐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CR-V’ 역시 9월 한달 동안 268대를 판매하며 3위를 차지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신차 출시 efficacy와 함께 일부 브랜드가 물량해소에 적극 나서면서 판매가 전월대비 늘어났다”고 말했다. 또 4개 모델 가운데 3개 모델이 베스트셀링 랭킹 10안에 들어갔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내놓은 집계에 따르면 혼다는 올해 1∼9월 판매량이 1만255대로 집계돼 수입차 회사 중 최초로 연간 1만대 판매를 넘어섰다.
日本(일본) 혼다자동차가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처음으로 연간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수입차 대중화시대를 열었다. 어코드3.5는 지난달에만 563대가 팔리며 전체 수입차 가운에 베스트셀링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협회가 집계한 9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5576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1334대(23.9%), 2000cc∼3000cc 미만 1968대(35.3%), 3000cc∼4000cc 미만 1778대(31.9%), 4000cc 이상 496대(8.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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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9월까지 누적 등록대수는 5만381대로 전년 동기 3만8508대에 비해 30.8%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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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선전에는 중대형 세단인 ‘어코드’의 가 주효했다. 법인 구매가 59.7%로 가장 많았고 개인구매는 40.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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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혼다는 다른 수입차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4개 차종만으로 이 같은 판매실적을 일궈냈다.





다. 이는 월 平均(평균) 1000대를 넘어서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