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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통신업계 7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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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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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파워콤과 두루넷을 제외한 KT·SK텔레콤 등 국내 7개 유무선 통신사업자들은 올해 설비확충과 신규사업에 지난해(6조1609억원)보다 11.87% 증가한 총 6조892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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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은 지난해 3826억원보다 12.2% 늘어난 4291억원을 가입자망과 기간망 부문에 투자할 계획이다. KT는 기존 망 유지보수와 초고속인터넷(Internet)(VDSL) 부문의 투자를 포함한 유무선통합사업, 차세대네트워크(NGN)사업, 유무선종합포털사업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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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만 무선통신은 3세대 투자가 다소 유동적이라는 점에서, 유선통신은 초고속인터넷(Internet)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다른 부문의 투자요인이 없다는 점에서 올해 통신업계의 대폭적인 투자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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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콤을 인수한 데이콤(대표 박운서)은 올해 최종 투자규모를 확정짓지 못했으나 지난해 수준인 1300억원 가량을 기간망과 가입자망 부문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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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KTF(대표 남중수)는 작년보다 3.6% 줄어든 1조831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데이터통신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전송망 시설 등에도 6200억원 등을 사용할 방침이다. LG텔레콤은 올해 교환기·전송기에 2570억원, 1x에 930억원, 기타에 500억원 등을 투입해 통화품질 改善 등 경쟁기반 다지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의 2조1450억원에 비해 다소 늘어난 것이지만 최종 확정된 투자액이 아니라는 점에서 유동적이다. 또 2세대망(IS95A·B) 유지보수에 1500억원, cdma2000 1x 및 EVDO에 각각 7500억원과 3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KTF는 3세대 투자를 위해 2348억원을 책정했으며 3월 KT아이컴과의 합병 이후 WCDMA와 EVDO 투자폭을 결정하기로 했다.
올해 통신업계의 투자액이 지난해보다 12% 가량 증가한 7조원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에는 파워콤의 망에 대한 투자와 준비중인 신규사업 부문에 대한 투자가 예상되고는 있으나 자금여력에 대한 意見(의견)이 분분해 어떻게 결론이 날지 주목된다. 이 회사는 지난해의 경우 1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었으나 1124억원을 투자하는 데 머물렀다.  부문별로 보면 KT·하나로통신·데이콤·온세통신 등 4개 유선통신사업자가 작년보다 7.2% 늘어난 2조9091억원,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무선통신사업자가 15.6% 늘어난 3조9831억원 등이다. 이 회사는 2기가 대역에 EVDV 테스트베드 구축에 100억원을 사용하고 내년 이후 시장상황을 봐가며 3세대 투자기회를 살펴보기로 했다.
설명
올 통신업계 7조 투자


 KT(대표 이용경)는 올해 최대 2조3000억원 가량을 투자할 계획이다.

올 통신업계 7조 투자


 무선부문의 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올해 국내 통신업계에서 가장 많은 2조4900억원을 투자, 지난해보다 26.8% 증가할 전망이다. ADSL·VDSL 등 가입자망에 3043억원을, 선로·국사·교환망 등 기간망 부문에 67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순서

 LG텔레콤(대표 남용)은 지난해보다 14.5% 증가한 4100억원을 투자할 전망이다.
 올해 무선통신사업자들은 지난해와 달리 2기가 대역 IMT2000 등 3세대형 서비스에 7948억원을 쏟아부을 계획이며 유선통신사업자들은 ADSL 등 초고속인터넷(Internet) 부문에 주로 투자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우선 단말기 보급상황, 서비스 활성화 정도 등을 감안해 WCDMA 분야에 최대 52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KTF는 또 1x 설비에 3307억원을, 2세대 망통합 등에 1485억원 등을 투입할 계획이다. VOD·정보기술 등 부문에도 578억원 가량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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