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사의 길잡이 - 리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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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30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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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보낸 시간이 1012일에 이른다.한국 현대사의 길잡이 - 리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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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에 대해 서술한 책들의 대부분에서 리영희를 시대의 양심과 의식화의 원흉이라고 definition 를 내린다.한국_현대사의_길잡이_리영희 , 한국 현대사의 길잡이 - 리영희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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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별명이 붙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 그는 해방 이후 한국 현대사의 큰 사건들을 직접적이고 그리고 실천적으로 경험했기 때문일 것이다. 김만수 『리영희 살아있는 신화』 p 19
그리고 실천하는 지식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그냥 경험만 한 것뿐이 아니라 그는 광신적인 냉전. 반공. 극우. 독재 이데올로기 속에서 기자와 언론인으로의 삶으로 교수이자 지식인의 삶으로 그속에서 투쟁하며 살아왔다. 그의 삶은 정말 한국 현대사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이유는 진실을 추구했다는 죄때문이었다. 또한 리영희는 ‘사상의 은사’, ‘운동권의 대부’, ‘저항하는 지식인의 대명사’, ‘한국의 비판적 지식인의 대명사,’ ‘살아있는 시대의 지성’ 등이라는 별명이 붙는다.
그는 아홉 번이나 연행되어 다섯 번 구치소에 가고, 세 번이나 재판받고, 언론계에서 두 번 쫓겨나고, 교수 직위에서도 두 번 쫓겨났다. 그는 국내 최대의 언론사의 기자였고 대학교수였지만 목숨을 걸고 감옥을 마다…(생략(省略))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