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마키아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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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6-0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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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마키아벨리
군주론-마키아벨리에 대한 글입니다. 물론 이러한 경향을 두고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마키아벨리즘이란 용어를 `목적을 위해 아무 수단이나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하며 저주한다. 선-악 혹은 종교에 근거를 두지 않고서 오로지 `경험`으로서, 관찰 가능한 경험으로서의 `정치`과학의 문을 열었다는 점이 참으로 눈에 띤다. 삼김정치 혹은 정강도 이념도 없이 이합집산 하는 정치꾼 패거리에게 붙일 수 있는 모욕이자, 멀리는 `폭력`도 불사하는 맑시스트에게 낙인찍히는 욕이다. 현실을 있는…(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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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만, 별을 관찰하여 법칙을 발견하고 현미경으로 분자를 연구하는 `과학`처럼 인간사를 종교와 신에 의지하지 않고서 오로지 현실 그 자체로서 analysis(분석) 해서는 안된다는 말인가? 실인 즉, 마키아벨리는 이미 <근대>정치학을 그 태동부터 흔들어놓았던 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홉스를 비롯한 로크-루소로 이어지는 `사회계약론`과 전혀 다른 맥락에서 `사회`를 analysis(분석) 하기 때문일것이다 사회계약론은 일정한 `권리`를 양도한다는 `대표제`모델에 입각해 있다면 마키아벨리에 나오는 `군주론`인물들은 양도랄지, `대표`와 같은 concept(개념)들이 들어설 여지가 없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근대정치학>의 문을 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