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칠레 FTA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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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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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칠레 FTA 반대
지금 농촌은 통곡하고 있다아 중국(China)산 농산물이 홍수를 이루는데 이어 쌀 시장마저 곧 열릴 것이다. 이것은 농촌포기론과 다름없는 소리다. 언론마저도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을 반대하면 국익을 저버린다”며 올가미를 씌워 매도한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와도 농심은 무엇을 심을지 몰라 안타깝기만 하다.
식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정을 안정화하…(drop)
한· 칠레 FTA 반대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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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칠레 FTA 반대에 대한 글입니다. 나물이고 뭐고 주산지에서도 중국(China)산이 판친다.한칠레FTA반대자료 , 한 칠레 FTA 반대경영경제레포트 ,
다. 밀물처럼 몰려오는 미국산 오렌지가 감귤나무를 뿌리채 뽑아냈다. 국회에서 비준이 무산됐다고 ‘농촌당’이 표에 눈이 멀었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한다. 식량자급률이 26.7%로 떨어진 나라에서 식량안보는 시장논리로만 말할 수 없다. 이렇듯 시장개방을 당한 한국 농업은 초죽음인데도 언론의 개방에 대한 돌팔매질은 매섭기만 하다. 식탁은 온통 수입 농산물 천지다. 그런데 너나 할 것 없이 수출을 살리려면 농민이 양보해야 한다고 말한다. 무엇을 심어도 이길 장사가 없다. 오렌지값이 싸니 사과, 배값도 뚝 떨어졌고 벌써 칠레산 포도가 과일시장을 휩쓸고 있다아 이런 판에 돼지 콜레라가 번지고 조류독감이 퍼져 오리와 닭이 떼죽음을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