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세기』의 진본설 및 위작설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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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30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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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관이나 전문연구기관에 종사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서들을 섭렵하였다. 전자는 후자의 내용을 일부를 원문 그대로 발췌한 것이다. 초록본이 일본 궁내성 용지에 쓴 모본과 달리, 조선종이에 조선식 묶음으로 되어있는 것도, 그가 일본에 장기간 머물러 있을 때 하였던 작업의 소산으로 보기 어렵다.
박창화는 어릴 때부터 한학을 배웠으며 소학교와 배재고보의 교사를 지냈다.
花郞世紀의진본설및위작설비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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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세기』의 진본설 및 위작설 비교에 대한 글입니다. 모본의 내용을 용약해서 기술하거나 문장을 변개한 것이 아니라, 모본의 일부구절과 글자를 가필이나 수정없이 그대로 발췌하였다. 그리고 초록보과 모본은 두가지 창작물이 아니다. 여러편의 한문소설도 저술하였다. ● 위작설 - 초록본과 모본을 대조해보면, 초록본은 그나름대로 치밀하게 모본의 일부를 취사선택하여 발췌한 것이다. 이는 모본을 옆에 두고 상당기간 치밀한 작업을 한 결과이지, 감시를 피해 단시간에 급히 뽑아 쓴 것은 결코 아니다. 어떤 부분에선 한 문장의 군데 군데를, 때로는 한 구절의 중간의 몇자만을 옮기는데 전후 문맥이 통하고 내용의 주요 부분이 포함되게 하였다.花郞世紀의진본설및위작설비교-1 , 『화랑세기』의 진본설 및 위작설 비교기타레포트 ,
다. 또 일본 궁내성 서릉부에 10여년간 근무하면서 조선관계 고문헌 요약를 담당하였다.…(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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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세기』의 진본설 및 위작설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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