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나스닥동향>IT株 실적부진...약세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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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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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캐피털마켓은 시스코가 향후 2년간 순이익 및 매출 목표치를 하향했다. 12일 발표된 3월 소매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했고 4월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지수가 하락하는 등 거시지표의 약세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는 그만큼 낮아졌다는 지적이다. 노텔네트웍스는 신용등급 하락에다 텔레콤 업체의 투자축소로 1분기 순익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 말하며 시장전반에 악effect(영향) 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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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 기술주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은 낮아졌다는 평가다. 일부에서는 미국 IT기업들의 수익성 회복이 더뎌질 경우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경기의 개선속도 역시 늦어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하고 있다.
다. 회사측은 1분기에 주당 66∼70센트의 주당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展望(전망) , 주당 85센트의 순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월가의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두루넷은 9.48% 하락해 국내종목 가운데 가장 낙폭이 컸고, 未來(미래)산업 해외 주식예탁증서(DR)와 하나로통신DR도 각각 1.69%, 2.57% 내렸다.
지난주 미국 주식시장은 IBM의 실적악화 展望(전망) 에다 네크워크 장비업체인 시스코시스템스, 노텔네트웍스 등 IT기업의 실적경고로 하락했다. 노텔은 올 1분기에 특별비용을 제외할 경우에는 주당 14센트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주간 나스닥동향>IT株 실적부진...약세장 지속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실적부진이 이어지며 약세가 지속됐다.
나스닥시장은 한주간 0.78% 떨어진 1756.2로 마감, 전주 1800선 붕괴에 이어 주중한때 1700선마저 위협받았다. 또 이런 기술주들의 실적경고는 국내증시를 포함한 대부분의 세계증시에 부정적 effect(영향) 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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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분기실적 展望(전망) 치를 하향한다고 밝히며 한주간 11.98나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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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증시의 안정을 토대로 선전했던 국내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9일에는 시스코시스템스의 실적부진 경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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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나스닥동향>IT株 실적부진...약세장 지속
주요 기술주들의 주가가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인터넷업종의 야후와 AOL이 한주간 13.48%, 10.35% 하락하며 낙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