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 시장성 높은 25대 전략(strategy)품목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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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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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진행하는 유망 의료기기 R&D 품목에 대하여는 제품 설계부터 인허가까지 신속 사업화를 지원하는 ‘패스트 트랙 R&D program’을 가동키로 했다. 의료서비스와 관련 장비, 병원건설, 운영시스템을 패키지로 연계해 세계 의료 신시장에 도전하는 measure(방안) 도 연내 마련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16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를 통해 중소기업청·기획재政府(정부)·보건복지부·식양청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의료기기산업 고도화 및 중소기업 육성 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표준화·인력양성·시험인증을 수행할 ‘의료기기 산업화종합지원센터’도 구축된다
△인프라-시험인증장비 확대 구축. 전문인력 내년중 3400명 양성
政府(정부)가 의료기기 산업육성을 위해 기술성과 시장성이 높은 25개 전략품목을 선정해 기술 개발과 상품화를 동시에 추진키로 했다.
“기술 · 시장성 높은 25대 전략(strategy)품목 육성”
△중소기업지원- 중소기업 개발제품 구매협약 program 가동
이밖에 의료기기 해외시장개척단 파견과 해외 인증획득 비용 지원, 불합리 규제제도 改善 등에서도 관계 부처가 공동 대응을 펴기로 했다. 내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총 8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政府(정부)는 우선 우리 기술로 도달 가능하며 시장성이 있는 25개 전략품목을 선정해 기업과 병원이 공동 기술 개발과 상품화에 나서기로 했다.
“기술 · 시장성 높은 25대 전략(strategy)품목 육성”
최근 자원부국과 개발도상국 중심의 보건의료 현대화 수요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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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 시장성 높은 25대 전략품목 육성”
△법령 보완- 시장형성 저해 의료법 개정. 종합지원센터 구축
“기술 · 시장성 높은 25대 전략품목 육성”
<표>의료기기산업 육성measure(방안) 주요 내용
지경부는 인구 고령화와 웰빙시대의 도래 등으로 세계 의료기기시장이 내년에는 2500억달러(6% 성장)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현재 1.7% 수준인 중소기업 제품 활용도를 2015년에는 10%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政府(정부)는 중소기업의 내수 판로지원을 위해 16개 국공립병원에 중소기업 제품 우선 구매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 수요자 연계형 R&D를 유도하기 위해 내년부터 ‘국산화 개발 품목 확인제도 및 구매협약 program’을 도입해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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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R&D-25개 전략품목 선정해 개발과 상품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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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프라 확대를 위해 政府(정부)가 국제기준에 적합한 시험평가 장비를 보완·구축키로 했다.
조영신 지경부 전자정보산업과장은 “2015년까지 의료기기산업에서 세계 10위권에 도약하자는 것이 큰 목표”라며 “우리 의료기기산업은 짧은 역싸에도 IT융합제품으로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있고, 최근 삼성·LG 등 대기업이 진출하면서 발전이 기대된는 분야”라고 말했다.
△해외진출-서비스+장비+병원+시스템 패키지 수출 전략 마련
초음파진단기·환자감시장치 등 범용제품에서 세계 1위 제품을 만드는 한편, 이에 필요한 대규모 ‘임상시험 데이터 구축과 표준화’ 사업도 병행 추진키로 했다.
政府(정부)는 의료기기 중소기업 육성에도 초점을 맞췄다. 政府(정부)는 이에 발맞춰 ‘의료서비스+장비+병원건설+운영시스템’을 패키지로 묶어 해외에 진출하는 세부 measure(방안) 도 연내 확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내년에 총 2600명의 전문가도 육성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