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문화)산업지원예산, 2003년 바닥 이후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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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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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文化산업 관련 예산 지원이 2003년 바닥을 친 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영화분야에 예산이 편중, 타 文化산업 분야에 대한 예산지원 확대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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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의원실의 한 관계자는 “시장규모는 엇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지원규모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文化산업의 고른 성장을 위해 지원예산 확대와 합리적인 배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나머지 분야는 게임 19%(673억원), 애니메이션 4%(128억원), 만화 2%(77억원)의 순이었다.
한편 국회 文化관광위원회는 28일 한국文化콘텐츠진흥원과 한국게임산업개발원에 대해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이같은 지원내역에 대해 집중 질의할 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문화산업지원예산, 2003년 바닥 이후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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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문화)산업지원예산, 2003년 바닥 이후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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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文化부는 ‘2003년 文化산업백서’를 통해 2003년 文化산업시장의 규모를 출판(만화 포함) 15조5211억원, 방송 7조1365억원, 광고 7조639억원, 캐릭터 4조8085억원, 게임 3조9387억원, 영화 2조3444억원, 음악 1조7935억원, 애니메이션 2699억원 등으로 집계한 바 있다
분야별로는 영화 분야가 5년간 총 2692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75%를 차지, 예산지원이 영화분야에 편중된 경향을 보였다.
文化관광부가 文化관광위 민병두 의원(열린우리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data(資料)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간 文化부의 영화·만화·게임·애니메이션 등 4대 文化 산업 지원예산은 총 3571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01년 753억원에서 2002년 702억원, 2003년 653억원으로 감소하다 2004년 693억원, 2005년 770억원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文化(문화)산업지원예산, 2003년 바닥 이후 꾸준히 증가
문화산업지원예산, 2003년 바닥 이후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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