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선전화 `사라질 날`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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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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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선전화 `사라질 날`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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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최근 시작된 유무선전화 통합서비스가 일본에서도 정책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아
日 유선전화 `사라질 날`오나
총무성은 어느 전화번호 체계를 따를 것인지를 놓고 검토 중에 있다아 현재로서는 3자릿 수인 휴대폰 번호가 유력하다.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다. 영업이익은 1조엔 정도. 그러나 융합 서비스를 통해 가격 파괴가 일어나면 각 사별로 심각한 경영 손실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다. 동시에 휴대폰업체들에게도 이와 같은 무선 혁명이 적지않은 시련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진 현황=일 정보통신연구기구는 KDDI, 샤프 등과 PHS 및 휴대폰, 무선 랜 등을 전파 상태에 따라 전환시킬 수 있는 단말기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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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전 유선회선을 사용했던 고속 인터넷은 기술 혁신과 규제 개혁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가격이 급락, ‘IT혁명’이라 불릴 정도로 급속히 보급됐다.
또 통화를 한 채로 외출할 경우에는 무선 랜과의 접속이 도중에 끊겨도 휴대폰이나 PHS로 전환된다 기구의 이노우에 마사노부 주임 연구원은 “사용자는 가장 저렴하고 품질 좋은 회선을 사용할 수 있다”고 說明(설명) 했다.
예를 들어 자택에서 휴대폰으로 시내 전화를 할 경우 현재는 3분통화에 100엔 전후지만 8엔인 유선전화를 사용해 전화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아
<>혜택은=이처럼 기술 혁신과 규제 개혁으로 사용자들이 얻게 될 혜택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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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휴대폰 융합 서비스는 지금까지 유선전화 중심의 사업을 전개해 온 통신사업자들에게는 경영위기까지 가져 올 가능성이 크며 결국 업계 재편까지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총무성은 집에서는 인터넷프로토콜(IP) 전화로, 현관을 넘어서면 자동적으로 휴대폰으로 바뀌는 전화기를 구상하고 있다아
日 유선전화 `사라질 날`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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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나의 휴대폰 번호에 전화를 걸면 받는 쪽은 자택이나 사무실에 있을 경우 가장 싼 유선전화로, 외출했을 때는 휴대폰으로 전화를 받게 된다 이른 바 유선전화·휴대폰 간의 ‘융합’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결국 기술의 혁신과 규제 개혁으로 인해 유선전화와 휴대폰 양쪽 속성 을 뛰어 넘은 ‘와이어리스(무선) 혁명’이 서서히 막을 올리려 하고 있는 것이다. 소프트뱅크 등은 휴대폰 시장에 신규 진출하면 이같은 융합 서비스에 나서 가격을 확실히 내리겠다고 장담하고 있다아 선발업체인 NTT 등도 서비스에 나설 수 밖에 없는 구도인 셈이다.
이에 따라 휴대폰업체들은 유선전화와 휴대폰의 융합 서비스에 전력하고 있다아 NTT도코모·KDDI·보다폰 등 선두 3개사 합계 매출은 연간 약 8조엔에 달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유선전화와 휴대폰 회선을 자유자재로 전환할 수 있는 단말기의 개발노력, 총무성의 유선과 휴대폰의 전화번호 체계 일원화 방침 등에 따라 조만간 유선전화기가 일본 사회에서 사라질 전망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이미 기본 기술은 확립한 상태. 집 안에서 사용하면 무선 랜을 통해 요금이 싼 유선전화로 전화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아
이 기술의 실용화를 더욱 앞당기는 것은 바로 전화번호의 ‘일원화’.





더욱이 고정 전화망이 IP화되면 정액료 만을 내더라도 언제 어디에서나 맘껏 전화를 쓸 수 있다아 휴대폰업체에 내는 요금도 절반으로 줄어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