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인형인가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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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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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길가는 사람을 잡고 이 질문을 한다면 모두 어리둥절해 하면서 잠깐 혼란에 빠질지도 모를 것이다. 우리네 사는 일이라는게 철학적인 사고를 할 겨를을 주지 않기에 녹슬고 낡아진 머리로 이런 질문에 빨리 답을 할수 없는 인간이 되어가다니...과연 난 사람일까? 하는 우스운 생각마저 스쳤다. 피노키오가 과연 사람일까? 아님 그냥 나무 인형인가?라는 질문엔 많은 답들이 있을 것이다. 피노키오? 당연히 나무 인형이잖아? 그럴수도 있고 말하고 느끼는 인형이니까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 등등 명쾌하게 자신만의 답을 하려면 짧은 시간으론 안될지도 모를 아주 철학적인 질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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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이 책을 처음 보곤 순간적으로 답을 내릴 수 없어 당황스러웠다. 아주 기대에 부풀어서 철학 수업을 받던 그 어린 시절에 처음으로 철학 선생님이 던진 숙제가 어른이란 무엇인가? 였다.
설명
題目부터 아주 흥미를 끄는 책이다.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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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등학교 일 학년때 한 학기만 배우고 다음 학기부터는 사라진 철학수업도 떠 올랐다. 처음엔 왜 선생님이 그런 질문을 던진걸까?를 생각했고 저녁 내내 어른이란 것에 대해 나름대로 생각을 해 보았고 자연히 생각은 사람이란 무엇인가?로 흐르게 되었고 그렇게 수학公式 같이 어딘가에 적용하여 딱 떨어지는 답이란게 없어서 처음엔 아주 당황스럽기만 했지만 다음 수업시간은 아주 흥미로웠었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가르쳐준것이 플라톤의 이데아론이였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