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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기획] 스마트폰 액세서리도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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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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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비 관계자는 “1주일에 약 2만명이 이곳 명동점을 찾는다”며 “아이폰 출시 후, 관련 액세서리 매출은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가격대는 1만원대 후반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하다.

◇액세서리 판매 업체들, ‘기선 잡자’=액세서리를 공급하는 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헤드폰·이어폰 업체들은 아이폰에서 헤드세트 겸용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아 국내 업체인 크레신을 비롯해 로지텍·젠하이저·보스 등 외산 브랜드도 아이폰과의 호환성을 내세우며 아이폰 사용자를 공략하고 있다아 필립스 등도 유럽에서 인기를 모은 도킹오디오를 국내에 선보이며 액세서리 시장에 뛰어들었다. 인기가 있을만한 제품을 자신들의 매장에만 공급하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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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이 미국 내 스마트폰 구매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이폰 소유자들은 관련 액세서리를 mean(평균) 5~6개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도 바로 케이스 진열대다.
다. 스마트폰 액세서리가 IT 기기와 더불어 멀티미디어 기기 체험 매장의 주력 제품이 된 것이다. 기선을 잡기 위해서다. 전국에 4곳의 체험 매장을 보유한 ‘라츠’는 보호 케이스와 필름만 하루 mean(평균) 200여개가 팔려나간다고 밝혔다.
매장 가장 안쪽에는 각양각색의 스마트폰 보호 케이스가 사람들의 손길을 기다린다. 벨킨·수마진 등 비교적 많이 알려진 브랜드 외에도 다양한 군소업체가 경쟁적으로 국내에 액세서리를 들여오고 있다아 이들은 매장 내에 좋은 ‘목’을 잡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기도 한다. 현재 국내에 케이스를 공급하는 업체만 100곳이 넘는다. 그 중에서도 우리은행에서 명동 밀리오레로 이어지는 길은 노점과 인파로 가득찼다. 한 업체 관계자는 “대형마트에서 눈높이가 맞는 위치에 제품을 진열하기 위해 경쟁하듯, 액세서리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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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뜨니, 액세서리도 뜬다=지난해 말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인 뒤,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아 21곳의 매장을 보유한 ‘에이샵’은 스마트폰 액세서리 매출액이 지난해에 비해 약 3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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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는 대학생 최병주(23)씨는 “현재 갖고 있는 보호 케이스만 3종”이라며 “체험 매장을 지날 때면 꼭 사지 않더라도 괜찮은 제품이 나왔는지 둘러보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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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용 액세서리를 수입·판매하는 유승복 SDF인터내셔널 대표는 “아이패드가 정식 출시되면 관련 액세서리 시장은 두 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 IT 기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매장답게 아이팟과 아이폰·맥북 등이 1층 한가운데 전시돼 있다아 좌측 선반에는 젠하이저·보스 등 외국 브랜드 헤드폰이 진열돼 있다아 몇 명의 젊은이들이 MP3플레이어를 손에 들고 헤드폰을 바꿔가며 음질을 따져본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올해 국내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규모가 24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길 한켠에 위치한 ‘프리스비(Frisbee)’ 명동점에 들어갔다. 미국의 事例에서 보듯, 스마트폰 보급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제품을 들여놓을 권한은 매장 측이 쥐고 있다보니 독점 계약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지난 10일 서울 명동, 평일 오후지만 거리는 사람들로 붐볐다.




음향기기 업체들도 덩달아 아이폰 marketing 에 돌입했다. 일부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어 케이스에 한 번 대보고는 다른 케이스를 또 가져다 비교해본다. 또 mean(평균) 구입 가격은 약 13만원 선이다. 한 액세서리 수입 업체 관계자는 “한쪽 매장에 일부 제품을 몰아주기로 결정하면 다른 매장 측에서 불만을 표시하기도 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앞에 선 20여명은 두 눈으로 진열대를 좌우, 상하로 훑느라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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