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첨단가전 부품 양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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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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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첨단가전 부품 양산 경쟁
디지털카메라용 유리렌즈시장에서 전세계 6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호야는 올 여름 카메라폰용 렌즈사업에 진출한다. 호야는 특히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얻은 실적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기존 업체들의 위협적인 존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비구면 유리렌즈’로 불리는 고기능 제품으로 카메라폰 시장을 공략한다. 표 참조
이 신문은 그러나 통신기기, PC 주변기기 등에 들어가는 부품시장은 여전히 침체돼 있다고 分析(분석)했다.
日 첨단가전 부품 양산 경쟁
일본 부품업체가 증산 및 신규시장 진출을 서두르는 이유는 LCD TV의 지난해 시장규모(대수기준)가 전년 대비 100% 늘어나는 등 높은 성장률에 기인한다. 또 올들어 LCD 패널과 D램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도 한몫 거들고 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후지쯔의 자회사인 FDK는 이번 여름을 기점으로 LCD TV 등에 쓰이는 회로 기판의 생산량을 1.5배 늘려 월 60만개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알프스전기는 DVD리코더 시장을 노리고 올해 140억엔(1400억원)을 투자해 일본 니가타현과 china(중국) 공장의 자기헤드 생산능력을 확충할 방침이다. 옴롬도 10월 디지털카메라에 쓰이는 상보성급속산화막반도체(CMOS)를 샘플 출하하는 등 시장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日 첨단가전 부품 양산 경쟁
도시바는 게임기와 디지털카메라에 쓰이는 영상처리시스템 대규모집적회로(LSI)를 증산키로 하고 3500억엔을 투자, 일본 오이타 공장과 요카 공장에 300㎜ 웨이퍼 팹을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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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부품업체들이 LCD TV, DVD플레이어·리코더, 디지털카메라 등 새롭게 부상하는 전자제품시장을 노리고 잇따라 부품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호야, FDK, 알프스전기 등 일본 주요 전자부품업체들은 급부상하는 IT기기 시장진출과 함께 생산량을 증대하고 있다 이는 이들 시장이 급격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한다.
소니은 올해부터 3년간 5000억엔을 투자, 신형 CPU 제조를 위한 팹 건설과 전하결합소자(CCD) 증산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