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하이닉스, M8장비 매각 계획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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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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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의 strategy선회는 300㎜ 팹 완공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는만큼 200㎜ 팹을 재정비해 메모리 생산능력을 극대화하려는 계산 때문이다
하이닉스, M8장비 매각 계획 철회
하이닉스는 M8뿐 아니라 D램이 주력인 또 다른 200㎜ 팹인 M7과 미국 유진공장의 E1, 중국(China)의 C1 등에도 현 단계 공정 가운데 가장 효율성이 높은 80나노 공정으로 모두 업그레이드해 D램 생산규모를 높일 예정이다.
하이닉스, M8장비 매각 계획 철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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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는 현재 이천공장의 M7라인·청주공장의 M8과 M9·중국(China) 우시공장의 C1, 미국 유진공장의 E1의 5개 200㎜ 팹을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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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가 200㎜(8인치) 팹의 하나인 M8의 설비 매각 계획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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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M8장비 매각 계획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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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200㎜ 엔드팹(보틀넥이 생기는 지점의 처리능력을 이원화해 전체적인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지원 팹)으로 활용해 온 이천의 M4 팹은 300㎜ 팹인 M10의 엔드팹으로 전환해 M10의 생산능력 확대를 지원하도록 하는 방법을 검토 중이다. 그동안 하이닉스는 당초 300㎜ 팹을 증설하는 대신 노후화된 200㎜ 팹 중 M8과 M9의 설비를 일괄 매각하기로 하고 해외 업체와 협상을 벌여왔다.
하이닉스는 이 같은 내용의 200㎜ 팹 재정비 계획을 수립하면서 최근까지 대만 TSMC 등 3∼4개 해외반도체업체와 협상을 벌여온 청주 M8·M9 팹 장비의 일괄 매각 계획을 수정, M9와 M4 팹의 장비만을 매각 대상으로 선정하고 새로운 협상에 들어갔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이닉스반도체는 M8 팹의 생산 설비를 매각하는 대신 보완 투자로 60 나노 공정으로 전환, 낸드플래시를 증산하는 데 활용하기로 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현재 M7의 공정은 85나노, E1은 90나노가 주력이어서 20∼30%의 증산 효능를 거둘 것으로 analysis된다된다.